'아스트로' 라키, 박보연과 연인…"좋은 감정 갖고, 알아가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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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라키가 연기자 박보연과 교제를 인정했다.
'판타지오' 측은 31일 "라키는 현재 박보연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박보연이 글 쓰기를 좋아한다. 이후 라키의 음악 작업에 자연스레 참여하며 친해진 것"이라며 "동료로 지내다 최근에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보연이 지난 5월, '아스트로' 정규 5집 라키 솔로곡 크레딧에 공동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는 점도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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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아스트로' 라키가 연기자 박보연과 교제를 인정했다.
'판타지오' 측은 31일 "라키는 현재 박보연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라키와 박보연은 지난해 유튜브 웹드라마 '숨은 그놈 찾기'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라키는 '최정상' 역으로, 박보연은 '심순정' 역으로 출연했다.
소속사 측은 "박보연이 글 쓰기를 좋아한다. 이후 라키의 음악 작업에 자연스레 참여하며 친해진 것"이라며 "동료로 지내다 최근에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슬픔과 위로를 나눠야 하는 국가애도기간 중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유감스럽다"며 "입장 발표가 늦어진 점, 팬 여러분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온라인에 라키와 박보연의 열애설이 퍼졌다. 박보연이 지난 30일 뮤지컬 '삼총사'를 관람했다는 것. 라키는 '삼총사'에서 달타냥 역으로 열연 중이다.
박보연이 지난 5월, '아스트로' 정규 5집 라키 솔로곡 크레딧에 공동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는 점도 주목받았다. 두 사람이 일명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다는 주장도 올라왔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매니지먼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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