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공주대 개교 74주년 기념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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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는 31일 교내에서 원성수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태원 참사로 인해 약식으로 개교 7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묵념으로 기념식을 시작했고 30년 장기근속에 김재웅 교수 등 24명, 20년 장기근속에 이명희 교수 등 17명, 10년 장기근속에 전예영 씨 등 교직원 44명, 외부 대학발전 유공자 등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공주대 국제교류본부는 31일 교내에서 학생 및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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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공주대는 31일 교내에서 원성수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태원 참사로 인해 약식으로 개교 7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묵념으로 기념식을 시작했고 30년 장기근속에 김재웅 교수 등 24명, 20년 장기근속에 이명희 교수 등 17명, 10년 장기근속에 전예영 씨 등 교직원 44명, 외부 대학발전 유공자 등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공주대 글로벌 인재 양성 명사 초청 특강
공주대 국제교류본부는 31일 교내에서 학생 및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한인 최초로 미국에서 5선 교육위원 및 위원회 의장을 역임한 문일룡 변호사는 '글로벌 미래 인재의 조건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재학생들 글로벌 역량 및 미래 설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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