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일교차 주의"… 낮 최고 16~23도, 밤 기온 '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음달 1일은 전국 곳곳이 흐리며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평년 기온(아침 최저 1~11도·낮 최고 15~19도)을 맴돌겠으나 겨울이 가까워지는 시기인 만큼 쌀쌀한 전망이다.
이에 전국의 아침 최저 기온은 5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3도로 예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춘천 18도 ▲강릉 21도 ▲대전 20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대구 21도 ▲부산 23도 ▲제주 20도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31일 "중부 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내다봤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사이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충남 북부 내륙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서해5도에는 5㎜ 미만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
중부 서해안과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제주 남쪽 부근 바다에는 초속 9~16m(시속 30~60㎞)의 바람이 불어 물결이 1.5~4.0m로 높게 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평년 기온(아침 최저 1~11도·낮 최고 15~19도)을 맴돌겠으나 겨울이 가까워지는 시기인 만큼 쌀쌀한 전망이다. 이에 전국의 아침 최저 기온은 5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3도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기대된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춘천 8도 ▲강릉 11도 ▲대전 8도 ▲전주 9도 ▲광주 9도 ▲대구 8도 ▲부산 13도 ▲제주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춘천 18도 ▲강릉 21도 ▲대전 20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대구 21도 ▲부산 23도 ▲제주 20도 등이다.
☞ "CPR하다 눈물났어요"… 현장서 구조 도운 시민들
☞ 대학병원 男간호사, 응급실 브이로그 올렸다가 '뭇매'
☞ "다음 술자리 찾던 구경꾼에 몸서리"… 현장 도운 의료진
☞ 김혜수·김규리·김창열 등 '이태원 참사' 애도 물결
☞ 현장 출동 경찰관 "안간힘 썼지만 살리지 못해 죄송"
☞ "너무 아파요"… 이태원 참사, 20대가 많았다
☞ 이태원 실종 신고 4000건 넘어… 반나절새 10배
☞ "이렇게 무서운 경험 처음"… 이태원 사고 증언
☞ 배우 윤홍빈 "이태원 참사 눈앞에서… CPR 했지만"
☞ 이태원 참사 현장 '애도 물결'… 시민들 헌화 잇달아
서진주 기자 jinju316@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PR하다 눈물났어요"… 이태원 참사 현장서 구조 도운 시민들 - 머니S
- 대학병원 男간호사, '이태원 참사' 응급실 브이로그 올렸다가 뭇매 - 머니S
- 이태원 참사 현장 도운 의료진 "다음 술자리 찾던 구경꾼에 몸서리" - 머니S
- 김혜수·김규리·김창열 등 '이태원 핼러윈 참사' 애도 물결 - 머니S
- '이태원 참사' 현장 출동 경찰관 "안간힘 썼지만 살리지 못해 죄송" - 머니S
- "너무 아파요"… 이태원 압사 참사, 20대가 많았다 - 머니S
- '이태원 참사' 실종 신고 급증… 오후 5시 기준 4000건 넘어 - 머니S
- "이렇게 무서운 경험 처음"… 이태원 핼러윈 참사 증언 - 머니S
- 배우 윤홍빈 "이태원 참사 눈앞에서 겪어… CPR 했지만 못 살렸다" - 머니S
- 이태원 참사 현장 '애도 물결'… 시민들 헌화 잇달아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