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내달 12일 ‘무한천 체육공원 둘레길 걷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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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은 11월 12일 무한천 체육공원에서 '우리동네 명소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아코디언, 트럼펫, 하모니카 연주 등 힐링 음악회가 열리며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걷기 운동이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내년에는 더 많은 우리 동네 명소 둘레길 건강 걷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걷기운동이 규칙적이고 일상적인 신체활동이 될 수 있도록 걷기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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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예산군은 11월 12일 무한천 체육공원에서 ‘우리동네 명소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아코디언, 트럼펫, 하모니카 연주 등 힐링 음악회가 열리며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걷기 운동이 진행된다.
걷기 코스는 무한천 체육공원 내 5㎞ 구간에서 열리며, 참가 희망자는 예산보건소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내년에는 더 많은 우리 동네 명소 둘레길 건강 걷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걷기운동이 규칙적이고 일상적인 신체활동이 될 수 있도록 걷기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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