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찢어지게 아플까" 이윤지, 이태원 참사에 '애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윤지가 이태원 참사 유족을 향해 위로를 전했다.
30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빼다 박은듯한 아이의 눈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놀라울 때가 많았다. 삶이 연장된 느낌마저 받을 때가 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간밤의 이태원 참사에 유가족들께서 얼마나 찢어지는 아픔을 겪고 계실지, 마음 깊숙이 고개를 숙이고. 기도를 해본다"라고 덧붙였다.
이윤지는 딸 라니 양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게 웃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이윤지가 이태원 참사 유족을 향해 위로를 전했다.
30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빼다 박은듯한 아이의 눈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놀라울 때가 많았다. 삶이 연장된 느낌마저 받을 때가 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간밤의 이태원 참사에 유가족들께서 얼마나 찢어지는 아픔을 겪고 계실지, 마음 깊숙이 고개를 숙이고. 기도를 해본다"라고 덧붙였다.
이윤지는 딸 라니 양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게 웃고 있다. 눈을 빼닮은 모녀의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지난 29일 이태원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 31일 오전까지 154명이 숨졌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재원, 이태원 참사에 "꼰대들 훈수랍시고 떠들지 말길"
- 신봉선 "매니저 스케줄 후 연락 두절"
- 개그맨 정명재, 27년째 기러기...외환위기 때 망해
- '함소원 남편' 진화, 3억 슈퍼카 타고...中부자 아들 맞네
- 30대 작곡가, 10대女 강제 추행 혐의로 경찰 체포
- '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시아버지 사랑이 듬뿍 [리포트:컷]
- 유부남 100명과 관계한 석유재벌 아내, 남편 사망 후에도 기혼자만 만나
- '이혼' 한그루, 휴양지 근황...늘씬 몸매에 극세사 각선미
- 윤희, 영탁과 결혼? 가짜뉴스에 분노 "고소하기 전에.."
- 미인대회女 “전 남친 염산테러로 피부+시력 잃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