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신입생의 달라진 입지, “UCL 우승 5회, 이유 알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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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감독이 카세미루에게 엄지를 치켜세웠다.
레알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 5회 등 엄청난 커리어를 가진 카세미루의 맨유 이적은 다운 그레이드라는 평가도 적지 않았다.
많은 기대 속에 맨유로 합류한 카세미루를 향해 엄청난 기대가 쏟아졌지만, 시즌 초반 주로 교체로 출전하면서 에릭 텐 하흐 감독의 구상에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이어 "카세미루는 점점 더 좋아질 것이다. 맨유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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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카세미루에게 엄지를 치켜세웠다.
카세미루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모두가 놀랄만한 선택이었다.
레알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 5회 등 엄청난 커리어를 가진 카세미루의 맨유 이적은 다운 그레이드라는 평가도 적지 않았다.
결국, 카세미루는 중원 보강이 절실했던 맨유의 적극적인 러브콜에 응답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입성했다.
많은 기대 속에 맨유로 합류한 카세미루를 향해 엄청난 기대가 쏟아졌지만, 시즌 초반 주로 교체로 출전하면서 에릭 텐 하흐 감독의 구상에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카세미루의 입지가 달라졌다. 점차 출전 시간을 늘리면서 맨유의 중원에 힘을 불어넣었다. 시즌 초반과는 상반된 그림이 그려진 것이다.
텐 하흐 감독은 “훌륭한 선수가.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5번이나 들어 올린 이유를 알 것 같다. 그의 훈련을 보면 왜 오랫동안 정상에 올랐는지 알 수 있다”고 극찬했다.
이어 “카세미루는 점점 더 좋아질 것이다. 맨유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기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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