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 군, '2022 합천기록문화축제 행사' 축소 운영

김동민 2022. 10. 31.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합천군은 정부의 국가애도기간 지정에 동참하고자 '2022 합천기록문화축제'를 축소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 대부분은 축소 운영되며, 공연과 봉산탈춤 등 일부 프로그램은 전면 취소했다.

다만 대장경 만들기 체험 부스와 국화 전시는 변경 없이 운영된다.

이 행사는 합천 대장경테마파크에서 지난 28일부터 오는 11월 13일까지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천기록문화축제 [경남 합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연합뉴스) 경남 합천군은 정부의 국가애도기간 지정에 동참하고자 '2022 합천기록문화축제'를 축소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 대부분은 축소 운영되며, 공연과 봉산탈춤 등 일부 프로그램은 전면 취소했다.

다만 대장경 만들기 체험 부스와 국화 전시는 변경 없이 운영된다.

이 행사는 합천 대장경테마파크에서 지난 28일부터 오는 11월 13일까지 열린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이태원 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