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이의 슬픔이 된 이태원 핼러윈 사고

김금보 2022. 10. 3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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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태국 국적의 A씨(오른쪽)가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녹사평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치고 친구들의 위로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29일 사고 당일 현장에서 부상자에게 CPR을 시도했으나 살려내지 못했다며 슬픔을 쏟아냈다. 2022.10.31. kg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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