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매니저에 "사과폰 사라고 200만원 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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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가 매니저에게 돈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국주는 매니저와 함께 떡볶이를 만들어 먹기로 했다.
매니저는 떡볶이를 촬영 중인 이국주를 보며 "이게 최신 휴대폰이냐"라고 물었다.
매니저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이국주는 "다들 힘내라. 먹는 영상 찍는데 즐겁게 먹어야지"라고 말하자 매니저는 "저는 너무 즐겁습니다"라고 마지못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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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매니저에게 돈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30일 이국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전참시에 나온 이국주의 업소용 주방기계 미쳤다 여기가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이국주는 매니저와 함께 떡볶이를 만들어 먹기로 했다. 그는 "비법 소스가 들어간다"라며 끊임없이 소스를 넣었다. 이에 매니저는 "그냥 다 넣어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국주는 "부족할까 봐 빨간 소스 더 만들어 놨다"라며 미리 준비한 소스를 공개했다. 이에 매니저는 체념한 듯 해탈한 표정을 지었다.
매니저는 떡볶이를 촬영 중인 이국주를 보며 "이게 최신 휴대폰이냐"라고 물었다. 이국주는 "분명히 생일 선물로 아X폰 사라고 내가 200을 줬다. 그런데 다른 휴대폰을 샀다. 100은 어디 갔냐"라며 답답해 했다.
완성된 떡볶이를 먹던 이국주는 맥주를 가져와 먹방을 진행했다. 그러면서 "떡볶이는 냉장고에 넣어두면 또 먹을 수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매니저는 "퍼져서 밀가루 향이 많이 날 거다"라고 대답하자 매니저는 경악했다.
이국주는 "난 맨날 일어나서 먹고 싶은 거 먹는다. 거의 1일 1식 한다"라고 했다. 매니저는 "1일 1식이 과하다. 그리고 맥주는 안 된다"라며 말렸다.
매니저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이국주는 "다들 힘내라. 먹는 영상 찍는데 즐겁게 먹어야지"라고 말하자 매니저는 "저는 너무 즐겁습니다"라고 마지못해 말했다.
떡볶이를 다 먹은 후 5시간 만에 이국주는 식사했다. 이국주는 "아까 많이 못 먹었다"라고 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국주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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