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 지역 금융 기관장과 긴급 간담회

한귀섭 기자 2022. 10. 3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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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이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영향에 따른 기업의 자금난 타개를 위해 시중 금융기관장들과 만나 대책을 논의했다.

육 시장은 31일 시청 접견실에서 지역 6개 금융 기관장과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 동향을 수시 모니터링 하고 기업지원 관련 부서와의 협조를 통해 기업육성지원을 위한 정책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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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은 31일 시청 접견실에서 지역 6개 금융 기관장과 긴급 간담회를 진행했다.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영향에 따른 기업의 자금난 타개를 위해 시중 금융기관장들과 만나 대책을 논의했다.

육 시장은 31일 시청 접견실에서 지역 6개 금융 기관장과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지역내 하도급 업체 대출 및 상환 관련 대응책 마련과 단기자금시장 동향 점검, 시장 안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레고랜드 사태에 따른 지역건설업체 타격을 최소화하고 준공 대가를 못 받은 하도급 업체에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 동향을 수시 모니터링 하고 기업지원 관련 부서와의 협조를 통해 기업육성지원을 위한 정책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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