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지능스튜디오, SF장르 오디오 콘텐츠 '유토피아 온 마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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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미디어 기반 원천 스토리 IP 개발 기업 유기지능스튜디오(대표 현태호)가 오디오영화 '유토피아 온 마스(Utopia On Mars)' 제작 완료 후 해당 작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유기지능스튜디오의 현태호 대표는 "기존 업계의 단순 낭독, 요약, 더빙 형태 오디오 드라마로는 아무리 좋은 스토리IP라도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구현해 낼 수 없고 콘텐츠 다양성의 부재로 이어진다. 자사의 실감형 사운드 기술력과 콘텐츠 제작력을 토대로 디지털 오디오 콘텐츠 시장 자체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증명해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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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미디어 기반 원천 스토리 IP 개발 기업 유기지능스튜디오(대표 현태호)가 오디오영화 ’유토피아 온 마스(Utopia On Mars)’ 제작 완료 후 해당 작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유토피아 온 마스(Utopia On Mars)’는 가까운 미래, 디스토피아가 된 지구를 떠나 화성에 정착하는 1세대 인류의 이야기를 다루는 오디오영화로, 오디오 콘텐츠 업계 최초의 SF드라마 장르다.
유기지능스튜디오가 그간 쌓아온 기술-기획 제작력을 토대로 구현되는 이번 작품은 청각만을 다뤄야하는 오디오 미디어 문법과 장르의 한계를 넘어 오디오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해당 작품은 유기지능스튜디오의 유튜브 채널 및 스포티파이, 애플팟캐스트, 네이버-오디오클립 등을 통해 청취 가능하다.
유기지능스튜디오의 현태호 대표는 “기존 업계의 단순 낭독, 요약, 더빙 형태 오디오 드라마로는 아무리 좋은 스토리IP라도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구현해 낼 수 없고 콘텐츠 다양성의 부재로 이어진다. 자사의 실감형 사운드 기술력과 콘텐츠 제작력을 토대로 디지털 오디오 콘텐츠 시장 자체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증명해보이겠다.”고 밝혔다.
유기지능 스튜디오는 2019년 설립 이후, 꾸준히 오디오 기반 스토리 콘텐츠 ‘오디오영화’, ‘2.0 오디오북’, K-POP음원 및 아티스트 세계관에 스토리텔링을 융합한 ‘뮤직드라마’ 등을 제작해오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신한금융그룹 x KT 오픈이노베이션’에 참여해 ‘우수협업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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