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엠카' '쇼미11'…엠넷 예능 줄줄이 결방 [공식]
2022. 10. 31. 16:34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이 주요 예능 프로그램 결방을 확정했다.
31일 엠넷은 "이날 '아티스탁 게임' '스맨파 코멘터리'와 11월 1일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11월 3일 '엠카운트다운', 11월 4일 '쇼미더머니11' 등이 결방된다"고 공지했다.
'스맨파'는 최종 우승 크루를 가리는 생방송이 예정돼 있었으나, 국민적인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150명이 넘는 소중한 목숨을 앗아간 서울 이태원 압사 참사로 정부는 오는 11월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사진 = 엠넷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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