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플라스틱, 562.9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이은정 2022. 10. 31. 16:30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에코플라스틱(038110)은 종속회사인 동호오토모티브에 대해 562억8700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3.6%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이날부터 2025년 10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기아자동차 화성 공장 범퍼 수주에 따른 신축 공장 건립 자금 대출에 대한 채무보증의 건”이라고 설명했다.
이은정 (lejj@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려가는 거 먼저에요” 이태원 사고 2시간 전 정체 풀어낸 여성
- 서영석 민주당 의원, `이태원 참사` 이튿날 술자리 논란…"자숙할 것"(종합)
- “옷 찢긴 언니에 맨투맨 입혀주신 분”… 이태원 참사 속 ‘은인찾기’
- CPR 도운 의사가 본 끔찍한 광경…"홍대가서 더 마실까?"
- 前 LG·KIA 치어리더 김유나, 이태원 참사로 사망
- "남일 아냐"…이태원 참사에 21년전 악몽 떠올린 日[김보겸의 일본in]
- 수원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출소...거주지는 화성시
- 中아이폰 공장서 탈출하는 노동자…생산량 30% 감소 할수도
- “언제 볼 수 있을지”…검시 기다렸던 유족 ‘우리 아이’ 인도받았다
- 윤홍빈 “이태원 현장서 CPR…의식 돌아온 사람은 1명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