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후보 비방' 김성 장흥군수 선거법 위반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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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6·1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 상대 후보를 비방한 혐의를 받는 김성 전남 장흥군수와 선거 캠프 관계자 등 8명이 검찰로 송치된다.
장흥경찰서는 3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김 군수와 선거 캠프 관계자 등 8명을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6·1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5월 경쟁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카드 뉴스를 만들어 불특정 다수 선거구민이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 단체 대화방에 유포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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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선거 캠프 관계자 등 7명도
[장흥=뉴시스] 신대희 기자 = 제8회 6·1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 상대 후보를 비방한 혐의를 받는 김성 전남 장흥군수와 선거 캠프 관계자 등 8명이 검찰로 송치된다.
장흥경찰서는 3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김 군수와 선거 캠프 관계자 등 8명을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6·1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5월 경쟁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카드 뉴스를 만들어 불특정 다수 선거구민이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 단체 대화방에 유포한 혐의다.
경찰은 관련 고발장 내용을 토대로 수사를 벌여 이들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앞서 김 군수는 이 사건과 별개로 더불어민주당 장흥군수 예비후보 당시 당내 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무단 공표해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hdre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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