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김장페스티벌' 소비자 신뢰·호응↑…신청기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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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전북 임실군표 김장 축제인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의 참여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임실군과 농업회사법인 임실앤양념㈜는 이에 따라 '제7회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의 사전 신청기간을 오는 11월14일까지 연장키로 했다.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을 통해 공급되는 재료는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2016년 첫해부터 입소문을 타면서 해마다 신청자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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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전북 임실군표 김장 축제인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의 참여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임실군과 농업회사법인 임실앤양념㈜는 이에 따라 ‘제7회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의 사전 신청기간을 오는 11월14일까지 연장키로 했다.
김장페스티벌은 전화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신청을 받고 택배와 현장 수령(드라이브 스루)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료상품의 가격은 절임배추(20㎏)와 양념(10㎏) 세트가 택배비 포함 18만2000원이며 임실앤양념㈜에서 드라이브 스루로 직접 현장 수령할 경우에는 택배비가 빠진 17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을 한 경우 11월4일부터 12월3일까지 원하는 날짜에 재료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김장페스티벌에 준비된 물량은 채소값 오름세와 상관없이 당초 가격과 동일되기 때문에 조기소진에 대비해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을 통해 공급되는 재료는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2016년 첫해부터 입소문을 타면서 해마다 신청자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청정 임실에서 생산된 좋은 품질의 배추와 고춧가루, 농산물을 활용한 신선한 김장 세트를 제공히면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쌓았다.
심민 군수는 “우리 지역에서 자란 배추와 고추 등 농산물을 활용해 소비자가 믿고, 안심하고 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장세트 주문은 임실엔양념마을사업단 전화나 임실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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