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캐릭터 공모전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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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공식 캐릭터가 선정됐다.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센터 캐릭터 공모전 '상상+더하기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지난 25일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이념과 역할, 사업의 가치를 표현하는 캐릭터를 개발해 센터의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인지도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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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공식 캐릭터가 선정됐다. 미쁨이, 단돌이, 라온이다.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센터 캐릭터 공모전 '상상+더하기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지난 25일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이념과 역할, 사업의 가치를 표현하는 캐릭터를 개발해 센터의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인지도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센터는 1차 내부 심사를 거쳐 예선작을 가려내고, 지난 24일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창의성, 완성도, 활용성, 상징성을 종합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3점을 각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미쁨이, 단돌이, 라온이'는 순우리말 '미쁘다(믿음직하다)', '단도리(안전하게 챙긴다)', '라온(즐거운)'에서 따왔다. 수상자 김혜연·구예슬 씨는 "영유아 가정의 안전과 행복을 지원하는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역할을 강조한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우수상은 '다이노, 프린, 러비'(이미희 作), 장려상은 '고 해종이'(김선홍 作), '고키'(이고은 作), '러빙'(정아정 作)이 선정됐다.
센터 관계자는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가치와 정체성을 나타내는 캐릭터 개발을 위해 공모해주신 모든 참여자분께 감사드리며, 센터 사업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적극 활용하여 사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홍보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캐릭터는 향후 이미지 수정·보완 후 센터 사업 및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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