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두퍼` 글로벌 1호점 오픈 "샌프란시스코 대표 수제버거"

김수연 2022. 10. 3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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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그룹은 서울 신논현역 인근에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표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인 '슈퍼두퍼(Super Duper)' 강남점을 11월 1일 공식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슈퍼두퍼 강남점은 미국 지역 외에 전 세계 최초로 오픈하는 글로벌 첫 매장이다.

bhc그룹은 슈퍼두퍼의 본연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미국 현지 비프 패티 원료육을 그대로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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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그룹 '슈퍼두퍼' 강남점의 메뉴 이미지. <bhc그룹 제공>

bhc그룹은 서울 신논현역 인근에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표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인 '슈퍼두퍼(Super Duper)' 강남점을 11월 1일 공식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슈퍼두퍼 강남점은 미국 지역 외에 전 세계 최초로 오픈하는 글로벌 첫 매장이다.

매장은 총 120석 규모로 복층구조다. 1층은 버거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가 오렌지 색상과 우드 소재로 꾸몄다. 슈퍼두퍼를 상징하는 오렌지 색상의 다채로운 디자인과 친환경 식재료를 상징하는 요소들 만나볼 수 있다.

슈퍼두퍼 버거에는 육즙이 풍부한 내추럴 비프 패티가 쓰인다. 내추럴 비프는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인정한 프로그램을 준수한 클린 라벨(clean label)로, 사료를 먹이지 않고 호르몬제나 항생제 없이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방목된 소의 프리미엄 비프에 부여한다.

bhc그룹은 슈퍼두퍼의 본연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미국 현지 비프 패티 원료육을 그대로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bhc그룹 R&D 연구원이 직접 미국 현지 패티 공장을 방문해 패티 가공 기술을 전수받았다. 수제 번은 아우어 베이커리와 협업해 만든다. 슈퍼소스, 큼직한 수제 피클, 캘리포니아산 체다치즈 등 대부분의 식재료를 현지와 동일한 규격과 시스템 적용을 위한 기술제휴도 완료했다.

슈퍼두퍼 강남점은 트러플버거, 슈퍼 더블버거 등 버거 7종과 사이드 메뉴 4종을 비롯해 쉐이크, 스파클링, 커피 등 음료를 포함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bhc그룹 관계자는 "최고의 품질과 맛은 물론 트렌드에 맞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경험하고 즐기고 공유하고 싶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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