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정읍시민의 날', 시민 소통·화합 다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의 '제28회 정읍시민의 날' 기념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시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및 자매도시 관계자, 기타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9일 정읍사공원 특설무대에서 '제28회 정읍시민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고 31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의 ‘제28회 정읍시민의 날’ 기념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시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및 자매도시 관계자, 기타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9일 정읍사공원 특설무대에서 ‘제28회 정읍시민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시민의 날 행사는 ‘시민 중심, 으뜸 정읍’이란 기치로 시민들의 소통과 화합 속에 지역 발전의 희망과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기념식은 시립국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민의 장’과 감사패 수여, 인사말, ‘시민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고 긴용임과 이용, 오로라, 라스트원, 방서희 등 유명가수가 출연해 흥을 돋웠다.
‘정읍시민의 장’은 ▲문화장 김영수 정읍문화원장 ▲산업장 서선민 헤어라인 대표 ▲효열장 이정민 씨 ▲농업장 유남영 정읍농협조합장 등 4명이 수상했다.
또 정읍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일개발 김호석 회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의 진정한 주인은 바로 시민”이라며 “이번 시민의 날을 계기로 시민 중심의 살기 좋은 정읍, 으뜸 정읍을 위한 힘찬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