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영세관광사업체 취업 유지 장려금 지원 신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영세관광사업체 취업 유지 장려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 관광진흥조례에 따라 2021년 12월 31일 이전 제주도에 등록해 운영 중인 관광사업체다.
지원 사업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제주도관광협회 홈페이지(www.visitjeju.or.kr)를 참고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영세관광사업체 취업 유지 장려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 관광진흥조례에 따라 2021년 12월 31일 이전 제주도에 등록해 운영 중인 관광사업체다.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객이용시설업, 국제회의업, 유원시설업, 관광편의시설업, 카지노업 등이 해당한다.
지원요건은 6개월 이상 근로계약을 체결해 고용을 유지하는 근로자가 있는 관광사업체로 연간 매출액이 50억원 이하의 영세 관광사업체다.
5인 미만 사업체는 120만원, 5인 이상 사업체는 최대 2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정부와 도로부터 취업과 관련한 지원금을 받는 업체와 경영안정지원금을 받은 1인 관광사업체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도와 관광협회는 1회차 11월 1∼5일, 2회차 2023년 2월 1∼5일 등 두차례에 걸쳐 나눠 신청을 받는다.
지원 사업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제주도관광협회 홈페이지(www.visitjeju.or.kr)를 참고하면 된다.
bjc@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화천 북한강에서 토막 난 시신 일부 떠올라…경찰, 수사 나서 | 연합뉴스
- 강남서 차량 7대 잇따라 들이받은 무면허 운전 20대 체포 | 연합뉴스
- "지난해 사망한 아버지 냉동고에 보관"…40대 1년 만에 자수 | 연합뉴스
- '벌통 확인하겠다' 횡성 집 나선 80대 실종…이틀째 수색 중 | 연합뉴스
- "훔치면 100배 변상"…일부 무인점포, 도 넘은 '합의금 장사' | 연합뉴스
- 에르메스 상속남 18조원 분실사건…정원사 자작극? 매니저 횡령? | 연합뉴스
-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해 | 연합뉴스
- 로제 '아파트' 영국 싱글차트 2위…"향후 상승세 기대"(종합) | 연합뉴스
- "잘못을 고백합니다"…'비빔대왕' 유비빔씨, 돌연 가게 접기로 | 연합뉴스
- 평창 스노보드 금메달리스트 화이트, 배우 도브레브와 약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