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작가트리엔날레2022 국가애도기간에 맞춰 임시 휴관…오는 6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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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태원 압사 참사로 정부가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한데 따라 강원작가트리엔날레2022가 내달 5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애도기간 중 행사를 중지하라는 강원도의 방침에 따른 것이다.
신지희 강원트리엔날레 운영실장은 "관객이 크게 몰리는 행사는 아니지만 작품과 관람객의 안전을 동시해 생각했다"며 "단체 관람객이 몰릴 경우 도슨트와 20명씩 그룹지어 순차적인 관람을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 중지 기간 행사장 안전점검과 관리 강화 등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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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태원 압사 참사로 정부가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한데 따라 강원작가트리엔날레2022가 내달 5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애도기간 중 행사를 중지하라는 강원도의 방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평창 진부면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행사는 6일 재개, 당초 폐막일이었던 7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신지희 강원트리엔날레 운영실장은 “관객이 크게 몰리는 행사는 아니지만 작품과 관람객의 안전을 동시해 생각했다”며 “단체 관람객이 몰릴 경우 도슨트와 20명씩 그룹지어 순차적인 관람을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 중지 기간 행사장 안전점검과 관리 강화 등도 이어간다. 강원문화재단은 재단 지원금으로 운영되는 다른 사업들도 잠정 중단, 애도에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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