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1t 화물차, 주차된 5t 화물차 '쾅'…2명 사상

이동민 2022. 10. 3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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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서 화물차 간 교통사고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31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12시 48분께 익산시 용동면의 한 도로에서 1t 화물차가 주차돼 있는 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t 화물차 운전자 A(53)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의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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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익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익산에서 화물차 간 교통사고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31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12시 48분께 익산시 용동면의 한 도로에서 1t 화물차가 주차돼 있는 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t 화물차 운전자 A(53)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동승석에 타고 있던 B(52)씨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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