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부안군, 간부공무원 대상 청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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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31일 군청 5급 이상 간부 공직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청해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조직혁신의 리더로서 반드시 갖춰야 할 청렴윤리의식 함양과 함께 청렴문화를 이끌어갈 견인차로서의 확고한 청렴 마인드를 확립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권익현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솔선수범하는 리더로서 부안군 간부 공무원이 청렴한 부안군을 만들 수 있도록 공정한 청렴윤리의식을 쌓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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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31일 군청 5급 이상 간부 공직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청해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조직혁신의 리더로서 반드시 갖춰야 할 청렴윤리의식 함양과 함께 청렴문화를 이끌어갈 견인차로서의 확고한 청렴 마인드를 확립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본청, 사업소, 읍면장 5급 이상 공직자들은 사무실에서 일상적으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고위 공직자로써 직원과 소통하고 청렴리더의 역할모델과 책임감 있는 업무 기준제시 등 청렴리더십을 되새겼다.
이날 교육이수와 함께 청렴연수원에 선정된 청렴도서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댄 애리얼리 作) 읽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권익현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솔선수범하는 리더로서 부안군 간부 공무원이 청렴한 부안군을 만들 수 있도록 공정한 청렴윤리의식을 쌓길 바란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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