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해 보이지만 실은 싸움짱…'지옥의 화원' 12월 개봉
장인영 인턴 2022. 10. 3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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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옥의 화원'(감독 세키 가즈아키)이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했다.
'지옥의 화원'은 압도적 격투 능력만 있다면 최강의 여직원으로 칭송 받는 세계,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나오코(나가노 메이)가 싸움에 휘말리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액션이다.
한편 '지옥의 화원'은 지난 7월 열린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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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영화 '지옥의 화원'(감독 세키 가즈아키)이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했다.
'지옥의 화원'은 압도적 격투 능력만 있다면 최강의 여직원으로 칭송 받는 세계,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나오코(나가노 메이)가 싸움에 휘말리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액션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해맑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나가노 메이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상여자 특: 싸움 잘함, 의리 있음, 일도 잘함'이라는 문구는 회사원으로 열심히 일하면서도 한편으론 최강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치열한 혈투를 벌이는 상여자들의 세계를 예고한다.
한편 '지옥의 화원'은 지난 7월 열린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상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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