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日 관함식 참가, 전례·국제관례 고려해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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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은 정부가 다음 달 일본에서 열리는 관함식에 우리나라 해군 함정을 보내기로 한 데 대해, 전례와 국제 관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과거 김대중 정부 시기를 포함해 관함식에 상호 참가한 바 있다며 노무현 정부에서는 일본 해상 자위대 함정이 우리 해군과의 친선행사를 위해 자위함기를 게양한 상태로 인천항에 입항한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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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은 정부가 다음 달 일본에서 열리는 관함식에 우리나라 해군 함정을 보내기로 한 데 대해, 전례와 국제 관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한반도 주변 엄중한 안보 상황을 고려해 결정한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 김대중 정부 시기를 포함해 관함식에 상호 참가한 바 있다며 노무현 정부에서는 일본 해상 자위대 함정이 우리 해군과의 친선행사를 위해 자위함기를 게양한 상태로 인천항에 입항한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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