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측 "유동규에게 받은 돈 없어 돌려준 적도 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구속된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측은 유동규 씨에게 돈을 받은 적이 전혀 없기 때문에 돌려준 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공보국은 오늘(31일) 김 부원장 변호인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대장동 보도 이후 김 부원장이 유동규 씨에 1억 원을 돌려줬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구속된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측은 유동규 씨에게 돈을 받은 적이 전혀 없기 때문에 돌려준 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공보국은 오늘(31일) 김 부원장 변호인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대장동 보도 이후 김 부원장이 유동규 씨에 1억 원을 돌려줬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변호인은 이어 검찰도 구속영장 단계부터 현재까지 1억 원 반환을 주장하는 것도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김 부원장은 유 씨 등과 공모해 지난해 대장동 개발 민간업자 남욱 변호사한테서 4차례에 걸쳐 불법 정치자금 8억 4,7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22일 구속됐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핼러윈 코스튬'인 줄 알아서...진입 어려웠던 경찰·소방 인력
- [자막뉴스] "배가 부풀었다" 이태원 현장 목격자의 증언
- BJ 케이 '이태원 참사' 루머에 "나 때문에? 말도 안 돼"(전문)
- 결혼 앞두고 싸운 뒤 홧김에 지하주차장 차량 방화...150여 명 대피
- [양담소] "임신 중일때 남편이 다른 여자와 결혼식을...시댁까지 가세한 기막힌 두집살림"
- [단독] 인천공항 유실물 관리소에서 사라진 600만 원...외화 관리 허점
- 당시에도 '갑자기 김영선?'...윽박지르는 명태균 녹취도
- [속보] 법원, 'MBC 방문진 이사 선임' 집행정지 유지...항고 기각
- "이집트 항구 멈춘 독일 배에 폭발물 150t"...이스라엘 지원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