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세종시·LH세종특별본부, 고운뜰공원 둘레길 조성현장 합동점검

조은솔 기자 2022. 10. 3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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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31일 세종시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와 합동으로 고운뜰공원 둘레길 공사현장을 찾아 조성현황을 점검하고, 현장관계자로부터 애로 사항 등을 청취했다.

고운뜰공원 둘레길 조성사업은 2018년 국민공모를 통해 '도심체험형 둘레길 조성사업'으로 선정돼 지난해 3월 착공했다.

윤진호 도시공간건축과장은 "사업시행자인 LH 및 관리청인 세종시와 협력해 고운뜰공원 둘레길의 차질 없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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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31일 세종시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와 합동으로 고운뜰공원 둘레길 공사현장을 찾아 조성현황을 점검하고, 현장관계자로부터 애로 사항 등을 청취했다.

고운뜰공원 둘레길 조성사업은 2018년 국민공모를 통해 '도심체험형 둘레길 조성사업'으로 선정돼 지난해 3월 착공했다. 공원 내 기존 산책로와 연계해 순환형 둘레길로 조성되며,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고운뜰공원 둘레길은 길이 약 2.6㎞로 데크길, 야자매트 포장, 데크 계단 등으로 조성하고 있다. 쉼터·진입구·안내판 등 시설도 함께 설치된다. 지난해 말 주민설명회를 통해 제시된 주민 의견을 노선 계획에 반영하기도 했다.

윤진호 도시공간건축과장은 "사업시행자인 LH 및 관리청인 세종시와 협력해 고운뜰공원 둘레길의 차질 없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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