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로 오인' 엽사가 쏜 총에 70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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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반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의 한 야산에서 70대 A 씨가 엽사가 쏜 총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119구급대는 왼쪽 등에 총상을 입은 A 씨를 헬기 등을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다행히 A 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유해 야생동물로 오인해 총을 쐈다는 엽사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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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반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의 한 야산에서 70대 A 씨가 엽사가 쏜 총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119구급대는 왼쪽 등에 총상을 입은 A 씨를 헬기 등을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다행히 A 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유해 야생동물로 오인해 총을 쐈다는 엽사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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