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CBS 스쿨링 캠프, 미국·캐나다 영어캠프 모집 중

2023년 1월부터 3주 간 미국 플로리다와 캐나다 토론토에서 진행될 예정
초등 5학년 ~ 고등 1학까지 대상으로 각각 14명 선착 순 모집

글로벌 스쿨링 캠프인 부산CBS 영어캠프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2023년 1월 겨울방학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고 31일 밝혔다.

부산CBS 영어캠프는 미국 플로리다 Warner Christian Acdemy와 캐나다 토론토 Stouffville Christian School에서 각각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부산CBS 영어캠프 프로그램은 모든 국가들이 출입국 시 PCR검사를 더 이상 요구하지 않음은 물론, 코로나19와 관련해 출입국 규정이 대폭 완화됨에 따라 지난 2022년 여름시즌에 비해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캠프 측 관계자가 전했다.

또 "현지 명문 사립학교 수업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현지 학생들과 함께 동일한 100% 현지 정규수업을 체험할 수 있는 스쿨링을 진행한다"면서 "주말 문화체험 투어는 물론, 캠프 마지막 주차 국가 별 3일~4일간의 수학여행을 통해 아이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미국 프로그램은 아이비리그 대학투어를 진행하며 현지 재학생들과의 멘토링 시간을 통해 참여 학생들에게 글로벌 리더로서 꿈과 비전을 심어주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부산CBS 영어캠프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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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이강현 기자 mubs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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