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문화재단 사장에 조세현씨
김민호 2022. 10. 3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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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현(64) 사진작가가 서울 중구문화재단 제8대 사장으로 선임됐다.
조 신임 사장은 중앙대에서 사진학을 전공하고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패션잡지, 광고, 다큐멘터리 작업을 해 왔다.
그는 "중구문화재단의 기본적인 문화사업들을 안정적으로 유지, 발전시키면서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점진적으로 확대 재생산하고 대중과 소통하며 더 낮고 어두운 곳에 문화를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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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현(64) 사진작가가 서울 중구문화재단 제8대 사장으로 선임됐다. 조 신임 사장은 중앙대에서 사진학을 전공하고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패션잡지, 광고, 다큐멘터리 작업을 해 왔다. 중앙대 예술대 석좌교수와 예술대학원 초빙교수를 지냈고 서울시 홍보대사,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등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11월 1일부터 3년이다. 그는 "중구문화재단의 기본적인 문화사업들을 안정적으로 유지, 발전시키면서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점진적으로 확대 재생산하고 대중과 소통하며 더 낮고 어두운 곳에 문화를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김민호 기자 km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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