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모두스테이 울산점, 재무악화로 영업정지"

이은정 2022. 10. 3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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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080160)는 종속회사인 모두스테이의 울산점 영업정지를 31일 공시했다.

영업정지금액은 28억5656만원으로 매출액 대비 20.76%에 해당한다.

영업정지 사유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재무 악화다.

회사 측은 "핵심사업 집중으로 인한 재무 악화에 나설 것"이라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감소가 예상되나 중장기적으로 재무구조 개선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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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모두투어(080160)는 종속회사인 모두스테이의 울산점 영업정지를 31일 공시했다. 영업정지금액은 28억5656만원으로 매출액 대비 20.76%에 해당한다. 영업정지 사유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재무 악화다. 회사 측은 “핵심사업 집중으로 인한 재무 악화에 나설 것”이라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감소가 예상되나 중장기적으로 재무구조 개선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은정 (lej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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