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팬미팅 티켓 오픈 11월 8일로 연기 “안타까운 사고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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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지현의 단독 팬미팅 티켓 오픈이 일주일 연기된다.
이어 "오는 11월 1일 오후 8시에 예정되어 있었던 남지현 배우의 팬미팅 티켓 오픈이 11월 8일 오후 8시로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일정 연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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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남지현의 단독 팬미팅 티켓 오픈이 일주일 연기된다.
남지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10월 31일 오후 공지문을 통해 "지난 29일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또한 부상자 분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합니다"라고 애도를 표했다.
이어 "오는 11월 1일 오후 8시에 예정되어 있었던 남지현 배우의 팬미팅 티켓 오픈이 11월 8일 오후 8시로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일정 연기 소식을 전했다.
남지현의 팬미팅은 11월 26일 오후 4시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배우가 직접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토크, 게임, 이벤트 등을 준비해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9일 핼러윈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오전 6시 기준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154명(외국인 26명) 부상자는 149명(중상 33명, 경상 116명)이다.
정부는 전날 이태원 사고 피해 수습을 위해 용산구 일대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오는 11월 5일 자정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했다.
(사진=매니지먼트 숲 제공)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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