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예탁금, 연중 최소치 경신…47조6727억원

유준하 2022. 10. 3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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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예탁금이 47조6000억원대로 감소하며 연중 최소치를 경신했다.

종전 최소치는 지난 25일 기준 47조6967억원이었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3거래일 만에 감소세로 전환하며 전거래일 대비 3조2691억원 감소한 47조672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중 최소치로 종전 최소치는 지난 25일 기준 47조696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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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투자자예탁금이 47조6000억원대로 감소하며 연중 최소치를 경신했다. 종전 최소치는 지난 25일 기준 47조6967억원이었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3거래일 만에 감소세로 전환하며 전거래일 대비 3조2691억원 감소한 47조672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중 최소치로 종전 최소치는 지난 25일 기준 47조6967억원이다.

한편 같은 날 기준 신용거래융자는 2거래일 연속 증가하며 전거래일 대비 6억원 증가한 16조1562억원을 기록했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시장이 168억원 감소한 8조6408억원, 코스닥 시장은 174억원 증가한 7조5155억원을 기록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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