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첼리스트 허정인 리사이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정인은 베토벤의 모차르트 마술피리 주제에 의한 7개의 변주곡을 비롯해 첼로 버전으로 편곡한 베토벤 호른 소나타, 베토벤 첼로 소나타 5번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서울대 음대와 독일 뷔츠부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등에서 수학한 허정인은 서울솔로이스츠챔버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과 솜니움트리오의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첼리스트 허정인 리사이틀 = 첼리스트 허정인이 오는 11월 20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허정인은 베토벤의 모차르트 마술피리 주제에 의한 7개의 변주곡을 비롯해 첼로 버전으로 편곡한 베토벤 호른 소나타, 베토벤 첼로 소나타 5번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서울대 음대와 독일 뷔츠부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등에서 수학한 허정인은 서울솔로이스츠챔버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과 솜니움트리오의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내년에는 베토벤 첼로 작품 전곡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 유네스코 등재기원 2022 한국명작무대제전 = 한국전통문화연구원은 유네스코 등재기원 2022 한국명작무대제전을 오는 11월 9~12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연다.
부채춤, 살풀이춤, 승무, 태평무 등 대대로 전승돼 온 전통무용의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자리로, 전통무용 명인들의 총 35개 작품을 연인원 100여 명의 중견 전통 무용가들이 무대에 올린다.
한국전통문화연구원 인남순 원장은 "역사의 흐름 속에 전해지는 우리 춤은 문화콘텐츠의 무한한 광맥"이라면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를 소망하는 전통무용 예술인의 염원을 담은 무대"라고 소개했다.
yongl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진흙 처박힌 차량에 시신 방치…"세상 종말 같아" 스페인 대홍수 | 연합뉴스
- "잘못을 고백합니다"…'비빔대왕' 유비빔씨, 돌연 가게 접기로 | 연합뉴스
- 경찰서 유치장서 40대 피의자 식사용 플라스틱 젓가락 삼켜 | 연합뉴스
- 은평구서 30대 아들이 70대 아버지 살해…긴급체포 | 연합뉴스
- 지하 벙커 물 채워 감금…"13시간 남았어" 지인 가혹행위한 40대 | 연합뉴스
- 9살·10살 자녀 둔 30대 엄마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 살려 | 연합뉴스
- '머스크가 반한' 사격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국내 최초(종합) | 연합뉴스
- 김남국, 文 전 대통령에 "신선놀음 그만하고 촛불 들어야" | 연합뉴스
- 北 억류된 선교사 아들 "결혼식에 아버지 오셨으면" | 연합뉴스
- 트럼프 "여성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보호"…해리스 "여성 모욕"(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