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에 세종학당, 창립 10주년 기념식·포럼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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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에 대해 세종학당재단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예정됐던 기념식과 포럼을 취소했다.
세종학당재단은 "29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불의의 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어 "11월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됨에 따라 10월31일 개최 예정이던 '세종학당재단 창립 10주년 기념식·포럼'이 불가피하게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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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이태원 참사에 대해 세종학당재단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예정됐던 기념식과 포럼을 취소했다.
세종학당재단은 "29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불의의 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어 "11월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됨에 따라 10월31일 개최 예정이던 '세종학당재단 창립 10주년 기념식·포럼'이 불가피하게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재단은 이날 사전 신청한 참가자와 주요 관게자들에게 휴대전화 문자 또는 이메일로 취소 안내했다.
재단은 "다시 한 번 이번 이태원에서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을 입으신 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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