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 군부대서 폭발물 사고… 병사 2명 국군외상센터 이송

최효정 기자 2022. 10. 3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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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11시 18분쯤 강원 양구군의 한 육군 부대 안보전시관에서 물자 운반 작업 중 폭발물이 터져 병사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병사 2명이 파편 등에 다쳐 국군외상센터로 긴급 후송해 치료 중이다.

또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폭발물의 종류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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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11시 18분쯤 강원 양구군의 한 육군 부대 안보전시관에서 물자 운반 작업 중 폭발물이 터져 병사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일러스트=손민균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병사 2명이 파편 등에 다쳐 국군외상센터로 긴급 후송해 치료 중이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대는 부상 장병들의 치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폭발물의 종류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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