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팬미팅 티켓 오픈 연기…이태원 참사 애도
2022. 10. 31. 15:53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남지현이 팬미팅 티켓 오픈을 연기했다. 이태원 참사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31일 "11월 1일 오후 8시에 예정되어 있었던 남지현의 팬미팅 티켓 오픈이 11월 8일 오후 8시로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린다"라고 밝혔다.
매니지먼트 숲은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인파가 몰리며 일어난 대규모 압사 사고 피해자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남지현은 오는 11월 26일 오후 4시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팬미팅 '어서와요, 우리 집에!'를 개최한다.
[사진 = 매니지먼트 숲]-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