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미 증시 호조에 반등 마감…닛케이지수 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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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일본 증시는 지난 주 후반 미국 증시의 상승세에 힘입어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82.26포인트(1.78%) 상승한 2만7587.46으로 장을 끝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 거래일 보다 30.38포인트(1.60%) 오른 1929.43으로 거래를 마쳤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265.43포인트(1.56%) 상승한 1만7322.84로 폐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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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31일 일본 증시는 지난 주 후반 미국 증시의 상승세에 힘입어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82.26포인트(1.78%) 상승한 2만7587.46으로 장을 끝냈다. 이는 지난 달 20일 이후 한 달여 만에 최고치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지난 28일(현지시간) 미 주식 시장의 급등에 따라 도쿄 주식시장에서도 주력주를 중심으로 폭넓게 매수세가 들어갔다. 결산 내용이 양호하다고 받아들여진 개별 종목에 대한 매입도 두드러졌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 거래일 보다 30.38포인트(1.60%) 오른 1929.43으로 거래를 마쳤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265.43포인트(1.56%) 상승한 1만7322.84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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