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으로 스마트서울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 중... 시민·행정업무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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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12월 2일 '제5회 서울특별시 드론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드론을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타 기술과 융복합한 스마트 서비스를 발굴하는 등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서울을 구축하고,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여 미래 신성장 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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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12월 2일 ‘제5회 서울특별시 드론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드론을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타 기술과 융복합한 스마트 서비스를 발굴하는 등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서울을 구축하고,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여 미래 신성장 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접수는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받으며, 서울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서울시 누리집에 접속해 공모신청서와 정책제안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메일(mk26@seoul.go.kr)로 제출하면 된다.
대회 당일 최종 6명을 발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1인), 최우수상(2인), 우수상(3인), 특별상(1인/학생)이 주어지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총 580만원의 부상이 수여된다.
이혜경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서울은 비행금지 및 제한구역이 대부분이어서 드론활용이 어렵지만 이번 경진대회 아이디어를 시정업무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시민·행정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하여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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