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MZ세대의 첫사랑[화보]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상큼함이 가득 담긴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측은 뉴진스와 함께 한 화보 추가본을 공개했다.
해당 브랜드 측은 지난 6일 뉴진스의 모델 발탁 소식을 전하면서 뉴진스의 화보를 선보인 적 있다. 이날 해당 브랜드 측이 공개한 화보에는 뉴진스의 모티브가 된 ‘Jean’을 중심으로 그와 어울리는 간절기 아우터와 니트 등을 스타일링해 선보여 1980-90년대 빈티지 무드를 연출했다.
뉴진스는 로우 라이즈의 오버사이즈 ‘턱 와이드 데님 팬츠’ 와 유틸리티 디테일의 ‘카고 데님 팬츠’, ‘그라데이션 워시드 데님 팬츠’ 에 후드 집업과 베이스볼 자켓, 니트 가디건을 매치해 자유분방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민지는 스퀘어넥 스웻셔츠에 체크 프린지 스커트를 스타일링하며 프레피한 무드를 한껏 뽐냈으며, 하니는 크롭 가디건 탑에 오버사이즈 데님 팬츠로 독보적인 매력의 힙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어 다니엘은 스커트가 레이어드 된 유니크한 데님 스커트 팬츠에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집업 가디건을 매치했다.
해린은 베이스볼 자켓과 오버사이즈 카고 데님으로 아메리칸 빈티지와 스트리트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혜인은 벨벳 후드 집업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하는 등 멤버마다 ‘Jeans’ 를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방식으로 풀어냈다.
한편 특유의 청량감으로 대한민국의 8월을 강타한 뉴진스는 지난 30일 데뷔 100일 맞이해 팬클럽 ‘버니즈’를 론칭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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