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자체 코인 '링크' 후오비 상장 8일로 연기

김윤희 기자 2022. 10. 31.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인 주식회사(대표 이데자와 다케시)의 블록체인 사업 자회사 라인테크플러스는 자체 가상자산인 링크(LINK)의 후오비 글로벌 상장일을 당초 발표한 28일에서 오는 11월8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장으로 링크는 비트프론트, 라인 비트맥스, 빗썸, MEXC, 게이트아이오, 그리고 후오비까지 총 6개 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래소 간 송금 방식 차이 문제 해결 필요"

(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라인 주식회사(대표 이데자와 다케시)의 블록체인 사업 자회사 라인테크플러스는 자체 가상자산인 링크(LINK)의 후오비 글로벌 상장일을 당초 발표한 28일에서 오는 11월8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링크가 상장된 거래소 중, 거래소 간 송금 방식 차이로 인한 오류가 발견돼 발행사 차원에서 문제 해결 및 개선을 위해 상장일이 조정됐다.

라인 자체 가상자산 링크(LINK),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에 상장

2013년에 설립된 후오비 글로벌은 500개 이상의 가상자산이 거래되고 있고, 거래량 기준 세계 6위 규모 가상자산 거래소다. 링크는 후오비의 비트코인과 테더(USDT) 마켓에 상장되면 사용자는 링크를 비트코인 또는 테더와 거래할 수 있다. 이번 상장으로 링크는 비트프론트, 라인 비트맥스, 빗썸, MEXC, 게이트아이오, 그리고 후오비까지 총 6개 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해진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