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밴드음악대잔치 공감,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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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직장인밴드 Band ON은 이태원 참사 여파로 오는 11월 2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개최 예정인 '밴드음악대잔치 공감'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년간 휴지기를 보낸 Band ON과 안동소방서 밴드 FIRES가 함께 출연해 안동시와 안동소방서를 홍보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할 예정이었으나, 비극적 사고로 국가 애도 기간이 공표되고 온 국민이 슬픔에 빠져 있는 만큼 공연을 잠정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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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직장인밴드 Band ON은 이태원 참사 여파로 오는 11월 2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개최 예정인 '밴드음악대잔치 공감'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년간 휴지기를 보낸 Band ON과 안동소방서 밴드 FIRES가 함께 출연해 안동시와 안동소방서를 홍보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할 예정이었으나, 비극적 사고로 국가 애도 기간이 공표되고 온 국민이 슬픔에 빠져 있는 만큼 공연을 잠정 연기했다.
이중진 건축사업팀장은 "믿을 수 없는 안타까운 참사로 마음이 무겁다"며 "희생자와 유가족에 애도의 뜻을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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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정인효 기자 antiwh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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