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월성본부 '제1회 감포항 가자미 축제' 지원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지난 29일까지 감포항에서 진행된 '제1회 경주 감포항 가자미 축제'를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 노래자랑, 초대 가수 공연, 가자미 무료시식회, 야시장 체험, SNS·퀴즈 이벤트를 통한 가자미 증정, 실시간 행사 중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난 29일 월성원자력본부가 '제1회 감포항 가자미 축제'에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실천홍보에 나서고 있다. 왼쪽부터 최재석 월성원전본부 대외홍보차장, 오상도 경주시의원. [사진=월성원자력본부]

월성원자력본부는 현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실천홍보와 환경보호 활동에 대한 대국민참여를 독려했다.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은 "최근 지역경제가 많이 힘들었는데 이번 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