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이태원 사고 관련 사망자 2명 지역 병원 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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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이태원 사고 관련 31일 오전에 확인된 대구시에 주소를 둔 사망자(20대 중반, 여자)가 오후 1시쯤 지역 병원으로 이송돼 안치됐다고 밝혔다.
또 추가로 안치된 사망자(20대 초반, 여자)는 주소는 서울이나 부모님이 대구에 거주하고 있어 지역 병원에 안치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추가로 안치된 사망자에 대해서도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향후 장례절차 등 필요한 지원을 검토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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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는 이태원 사고 관련 31일 오전에 확인된 대구시에 주소를 둔 사망자(20대 중반, 여자)가 오후 1시쯤 지역 병원으로 이송돼 안치됐다고 밝혔다.
또 추가로 안치된 사망자(20대 초반, 여자)는 주소는 서울이나 부모님이 대구에 거주하고 있어 지역 병원에 안치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추가로 안치된 사망자에 대해서도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향후 장례절차 등 필요한 지원을 검토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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