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변작중계소 운영 보이스피싱 일당 22명 추가검거

김재홍 2022. 10. 3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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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해외에서 걸려온 전화번호를 '010'으로 바꿔주는 장비를 둔 '변작 중계소'를 운영하며 전화금융사기 범행을 벌인 조직을 수사하는 부산경찰이 관련 일당을 추가로 검거했다.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등 혐의로 A씨 등 22명을 검거해 15명을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은 변작중계소 관련 자료사진. 2022.10.31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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