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전북교육청·목재문화진흥회, 학교 목재이용 활성화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과 전라북도교육청, 목재문화진흥회가 31일 전라북도 교육청(전주)에서 '학교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시설의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시설 조성 △전라북도지역 목제 제품 기술개발 및 이용 확대 △기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발전과 우호증진 협력을 골자로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과 전라북도교육청, 목재문화진흥회가 31일 전라북도 교육청(전주)에서 '학교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시설의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시설 조성 △전라북도지역 목제 제품 기술개발 및 이용 확대 △기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발전과 우호증진 협력을 골자로 한다.
협약에 따라 산림청은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사업 추진을, 전북교육청은 학교시설의 국산목재 이용을, 목재문화진흥회는 학교시설에 사용된 목제 제품의 탄소저장량 측정 지원을 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목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의 숲’이며 학교시설의 목재 이용은 국내 목재 자원을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게 이용하는 방법의 하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 기여량을 높이고 국산목재 이용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pcs4200@hanmail.net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