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연구원, "수확기 쌀값 상승폭 제한적"

이창익 2022. 10. 31.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수확기 쌀 가격은 폭락하던 여름철보다는 오르겠지만 1년 전 가격을 회복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수확기인 10월에서 12월 평균 쌀값은 20킬로그램 한 포대에 4만 7500원 안팎으로, 지난 7월에서 9월 사이 단경기 대비 11.9% 오를 것으로 전망했지만 지난해 수확기보다는 11.3% 낮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연구원은 수확기 공급량은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향후 쌀값 하락 우려가 여전해 쌀 가격 상승폭이 제한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확기 쌀 가격은 폭락하던 여름철보다는 오르겠지만 1년 전 가격을 회복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수확기인 10월에서 12월 평균 쌀값은 20킬로그램 한 포대에 4만 7500원 안팎으로, 지난 7월에서 9월 사이 단경기 대비 11.9% 오를 것으로 전망했지만 지난해 수확기보다는 11.3% 낮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연구원은 수확기 공급량은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향후 쌀값 하락 우려가 여전해 쌀 가격 상승폭이 제한적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