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매트릭스 AUD플랫폼, 공공에서 주목한 노코드

남혁우 기자 2022. 10. 31.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황 극복의 열쇠로 디지털 전환이 일순위로 꼽히고 있다.

네이버의 클로바 스튜디오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앱스, 세일즈포스의 라이트닝 플랫폼, 비아이매트릭스의 아우디 플랫폼, 엔터플의 싱크트리 등 관람객이 현장에서 직접 노코드, 로우코드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전시부스도 운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코드 로우코드 자동화 컨퍼런스에서 시연

(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불황 극복의 열쇠로 디지털 전환이 일순위로 꼽히고 있다. 이에 전 산업에 걸쳐 노코드,로우코드(LCNC) 플랫폼 도입이 가속화 되는 추세다.

기존 솔루션을 LCNC 방식으로 전환하는 사례도 등장하고 있다. 개발자 부족현상을 극복할 뿐 아니라 실무자의 도메인 지식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특히 아우디(AUD) 플랫폼을 선보인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솔루션 전문 기업 비아이매트릭스는 공공부문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우디(AUD) 플랫폼은 빅데이터 분석, 시각화, 모바일 분석, UI/UX 등 BI 업무에 특화된 노코드,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이다.

비아이매트릭스 아우디플랫폼

비아이매트릭스 측은 대시보드나 UX 구축 등 전문 개발자가 엑셀과 자바를 이용해 수일에 걸쳐 개발해야 했던 업무도 실무 담당자가 하루만에 완료하는 등 인력과 비용을 최대 80% 단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재고, 영업, 생산, 손익 현황 분석 등 업무시스템과 핵심 성과 지표(KPI), 임원정보시스템(EIS)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기능도 노코드, 로우코드로 제공한다. 현업 담당자가 직접 필요한 기능을 만들 수 있어 의사소통 등의 오류 없이 효율적인 개발 및 업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인공지능(AI)를 적용해 데이터 마이닝 등 고급 통계분석, 예측시스템도 지원한다. 더불어 공급망 관리(SCM), 전사적 자원 관리(ERP) 등 기업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분석해 종합적인 상황분석, 신속한 의사결정, 전략경영 체계 수립을 돕는다.

비아이매트릭스의 아우디 플랫폼은 공공과 민간에서 활발하게 적용 중이다. 기획재정부의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비롯해 행정안전부의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시스템 농림축산식품부의 차세대 노코드 시스템 시범사업 등 지난해에만 공공기관의 29개 프로젝트에 도입됐다.

공공부문 업무 효율화 및 업무 시스템 개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2 공공부문 SW 어워드’ 상용 SW 부문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다.

'제2회 공공부문 SW AWARD' 상용SW부문에서 수상한 비아이매트릭스(이미지=비아이매트릭스)

배영근 비아이매트릭스 대표는 “공공분야의 다양한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에 로우코드 개발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공급하며 디지털 정부 구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공공을 비롯해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도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돕겠다”고 말했다.

비아이매트릭스 다음달 11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막하는 노코드로우코드 자동화 컨퍼런스에 아우디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코드로우코드 자동화 컨퍼런스는 개발자의 개발 편의를 지원하고, 비 개발작군도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코드 로우코드 도구를 선보인다.

네이버의 클로바 스튜디오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앱스, 세일즈포스의 라이트닝 플랫폼, 비아이매트릭스의 아우디 플랫폼, 엔터플의 싱크트리 등 관람객이 현장에서 직접 노코드, 로우코드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전시부스도 운영한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