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이태원 참사 ‘분향소’ 마련

홍정열 2022. 10. 31.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태원 압사 참사로 목숨을 잃은 '사망자 합동분향소'가 31일 전남도청 만남의 광장에 마련됐다.

분향소 조문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전남도는 합동분향소에 공무원을 상시 배치해 질서 있는 조문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실국장들과 함께 합동분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31일 오전 도청 만남의 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전남도청 제공/무안=홍정열 기자

[더팩트 | 무안=홍정열 기자] 이태원 압사 참사로 목숨을 잃은 ‘사망자 합동분향소’가 31일 전남도청 만남의 광장에 마련됐다.

분향소 조문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전남도는 합동분향소에 공무원을 상시 배치해 질서 있는 조문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실국장들과 함께 합동분향했다.

한편 전남도는 국가애도기간 중 불필요한 행사 등을 자제 또는 축소·연기하고, 축하공연행사 등은 금지토록 했다. 또한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해 가을축제 현장점검에 들어갔다.

forthetru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