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에서 울산지역 지속 발전 가능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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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가족개발원이 주최한 2022년 여성·가족정책 포럼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성평등 정책으로 바라보다'를 주제로 31일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기조 강연에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역전략 모색'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장명선 원장이 모두가 행복한 사회로 가기 위한 여성·가족정책의 지향점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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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여성가족 현안과 성평등 정책 논의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여성가족개발원이 주최한 2022년 여성·가족정책 포럼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성평등 정책으로 바라보다’를 주제로 31일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기조 강연에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역전략 모색’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장명선 원장이 모두가 행복한 사회로 가기 위한 여성·가족정책의 지향점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울산시 현안 분석을 위해 최진숙(UNIST 인문학부 교수) 좌장의 진행으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울산지역 여성가족 현안과 과제(이영해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 △시민이 바라보는 울산의 성평등 정책(김미영 울산여성의전화 대표) △ 울산의 성평등 정책 활성화 방안(김혜정 울산여성가족개발원 정책연구팀장)이 발표됐다.
박미희 울산여성가족개발원장은 “성평등은 울산의 미래를 위해 그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가치이기에 울산시정에도 핵심가치로 함께 논의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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