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美빅테크 줄줄이 어닝쇼크…11월 FOMC 연준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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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이상엽 레몬리서치 이사, 이영훈 하이투자증권 부장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3분기 성적표가 시장에 큰 실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지난 한 주간 메타와 아마존,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시가총액이 총 500조 원 가까이 줄어들었다면, 말 다 한 것이겠죠. 성장주의 선봉에서 시장을 이끌던 빅테크 기업들의 화려한 날들이 저물고 있는 걸까요? 우리 시장에는 또 어떤 영향으로 다가올까요? 집중진단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상엽 레몬리서치 이사, 이영훈 하이투자증권 부장 두 분과 함께 합니다.
Q. 빅테크 기업들 3분기 실적 쇼크 수준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두 분의 종합적인 평가를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Q. 지난 목요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한 메타는 발표 당일 주가가 25%나 폭락하기도 했죠. 1년 전에 비해 순익은 물론 매출까지 줄어들었는데 메타의 상황은 얼마나 심각합니까?
Q. 아마존도 월가의 전망치에 못 미치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지난 금요일 7% 가까이 하락했는데, 아마존의 실적 부진, 매출 부진은 어디서 비롯된 겁니까?
Q. 애플은 매출이나 이익은 시장 전망을 웃돌았지만, 전망이 그다지 밝지 않은 모습입니다. 아이폰 매출 부진 때문이겠죠?
Q.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가장 큰 목적은 무엇일까요?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테슬라 지분을 파는 것은 이제 끝났습니까?
Q. 마이크로소프트도 실적은 좋지 않은데 월가 투자자들의 평가는 비교적 좋고 장기 투자 종목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Q. 내일 열리는 미 연준 FOMC 회의에서 또 한 번의 자이언트 스텝 금리 인상이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9월 소비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가 6.2%로 나왔는데 금리 인상 폭에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보십니까?
Q. 한국은행도 11월 24일 금통위를 열고 금리 인상을 할 텐데 최근 자금경색을 감안하면 빅스텝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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